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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

제주난초




죽마고우와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다.

맛은 별로였지만 친구와 식사할 수 있어서 좋다.

얼굴에 살이 오르고 일광욕을 해서인지

약간 그을었다.

하루 몇 시간 차를 타서 돈도 벌었단다.

반갑고 고맙다, 친구야.

 

한라새우난초를 보려다 포기하고

혼자 제주난초와 금자란을 봤다.

긴 사다리를 타고 불편한 자세로 촬영했다.

운전하면서 클러치를 밟을 때마다 다리가 버겁다.

결과물에 아쉬움도 있지만

이 정도의 노력과 정성은 기울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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