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

해국 더보기
땅나리 더보기
으름덩굴 더보기
세복수초 선생님이 어제 낮에, 오늘 눈 날씨가 예보되었으니 절물휴양림에 복수초를 보러 가자고 하셨다. 새벽 5시 5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나는 체인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 차로 갈아타고 봉개로 향했다. 7시 되기 전에 도착해서 한 바퀴 돌아보고 봉오리를 찍기 시작했는데 한낮이 넘어가니 꽃잎을 연 개체도 보였다. 2시에 촬영 마치고 선생님 댁에 가서 점심 얻어먹고 집에 오니 4시 30분가량 되었다. 배낭을 내려놓고 사진 작업하기 시작해서 밤 10시 30분쯤 마쳤다.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한편 우리가 명도암으로 들어서니 앞에 제설차가 작업하며 올라갔고 내려올 때는 도로의 눈이 다 녹아서 체인 치지 않아도 되었다. 더보기
세복수초 더보기
백서향 더보기
변산바람꽃 봉개 절물휴양림 앞 민오름 자락에 야생화를 보러 갔다. 여기는 야생화 작가님들의 필수 코스다. 봄이면 세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현호색, 흰괭이눈, 개구리발톱, 중의무릇, 제비꽃 등이 피는 야생화 꽃밭으로 난 오늘 7년 만에 가보는 거 같다. 는개가 촉촉한 날씨에 드물게 변산바람꽃과 복수초가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1시에 출발하여 4시 20분에 귀가했다. 왕복 95km의 꾀 먼 길이다. 더보기
세복수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