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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사색/사색의 글

좋은 글

못된 짓을 할지라도 새로 짜낸 우유처럼

그 업이 그 자리에서 곧 굳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업은 재에 덮인 불씨처럼

두고두고 타면서 그의 뒤를 따른다.

 

- 법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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