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단비가 내렸다.
한라산 진달래밭의 강수량 113mm를 비롯해서 39mm~85mm가 내려
제주의 가뭄이 해갈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종일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햇살이 비췄다.
카메라를 챙기고 가까운 해변으로 나가서 평범한 풍경 사진을 얻었다.
5월 15일에도 여기서 노을을 찍었었는데 생각 없이 오늘 또 갔다.
'풍경 > 섬과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해변에서 (0) | 2017.09.12 |
---|---|
귀덕해변에서 (0) | 2017.08.16 |
수령섬과 악생이여 - 상추자에서 (0) | 2017.05.28 |
사자바위 - 추자 뱃길에서 (0) | 2017.05.28 |
귀덕해변에서 (0)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