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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섬과 바다

광치기해변에서












3시 50분에 출발하여 4시 20분에 선생님 댁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선생님과 광치기해변에 간다. 이번엔 사모님도 동행하셨다. 3시에서 9시까지 맑은 날씨가 예보되었지만  도착하니 하늘엔 구름이 가득 덮였다. 그래도 먼 길 왔으니 사진은 찍어야지. 쪼그리고 앉아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모님이 가져오신 컵라면과 빵을 맛있게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서우봉에 들러 유채 작황을 확인했다. 아마 2주는 기다려야 유채꽃이 만개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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