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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Good Choice

홍도에서 촬영 2008. 6. 11~12 선생님과 둘이 홍도 여행했던 추억이 떠올라 사진을 찾아보니 파일 리네임만 했고 후작업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해 두었었다. 선생님이 홍도에 가보자고 하셔서 여름 휴가를 당겨 2008년 6월 11일 연안 여객선을 타고 목포에 도착해서 홍도 가는 배를 탔다. 흑산도를 거쳐 홍도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14일까지 3박 예정이었으나 하루 일정을 취소하고 13일에 돌아오는 배를 탔다. 더보기
한수리 대섬코지에서 촬영 2019. 5. 18 더보기
협재해변에서 촬영 2009. 1. 24 촬영 2009. 1. 24 촬영 2021. 1. 8 지난 7일~9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는 57년 만에 한파, 대설, 강풍, 풍랑특보가 동시에 발효되었고 오늘까지 누적 적설량이 윗세오름 150cm(제주도 비공식), 어리목 89.3cm(기상청 공식 측정), 산천단 42cm, 동부 32.6cm, 남부 17.7cm, 북부 9.2cm, 서귀포 4.0cm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 오늘 낮에 육해상의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되었다. 어제 눈보라가 휘날리는 한낮에 후배와 함께 협재해변 설경을 담으려고 갔으나 백사장에 눈이 없어서 차에서 내려보지도 못하고 귀가했다. 우리 밭에 눈이 많이 쌓여 어느 정도는 기대하고 갔던 건데 해변엔 아마 강풍으로 눈이 쌓이지 못한 듯하다. 광치기해변 상황이 궁금하다 더보기
한라천마 촬영 2015. 9. 10 2003년에 7개월 동안 사진을 배우고 무얼 찍을지 고민하다가 이듬해에 105mm 마이크로 렌즈를 중고로 사서 흔히 보이는 야생화를 찍으러 혼자 돌아다녔다. 접사하면서 보이기 시작한 미시微視의 세계는 감탄할 만큼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차를 타고 지나다가도 들꽃을 보면 내려서 위치를 잘 봐두었다가 카메라를 가져가서 촬영하기도 했었다. 어떤 장르의 사진을 하던 결코 쉬운 사진은 없지만 야생화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제주는 겨울에도 드물게나마 피어서 꽃 사진을 즐기기엔 충분하다. 또 풍경 사진과 달리 비 오거나 바람 불지 않으면 날씨와 시간에 크게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2006년 10월에는 나도 DSLR 카메라를 샀다. 크롭 .. 더보기
일출봉에서 촬영 2017. 9. 18 더보기
제주난초 촬영 2013. 5. 10 죽마고우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더보기
금새우난초 촬영 2010. 5. 15 더보기
선작지왓에서 촬영 2007. 5.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