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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Good Choice

세화리에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두 번씩 모두 네 번 다녀왔다. 길 건너편 밭에도 유채를 재배했으나 전봇대가 화면에 들어왔다. 여기는 배경의 다랑쉬오름이 아름다워 50km나 되는 먼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갔었다. 하지만 그 후 올해까지 해마다 가봤지만 더는 유채를 재배하지 않았다. 그걸 예감하면서도 미련이 남아서 갔다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곤 했다. 더보기
녹담만설 촬영 2014. 2. 15 육지에서 손님이 오실 건데 사정이 있어서 동행할 수 없으니 내가 대신 안내해줄 수 있느냐는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 첫 번째 날인 14일에는 해안과 중산간을 돌아다녔고 그날 밤에 야간산행 했다. 산행하기 전날 죽마고우에게 연락했더니 지인과 함께 왔다. 넷이 성판악 .. 더보기
16일의 달 촬영 음력 2019. 8. 16 19:37:36 / Nikon D800 / TAMRON SP 70-200mm F2.8 A009 / 1/25 f/5.6 ISO400 / Crop 더보기
백약이오름에서 촬영 2016. 4. 30 더보기
높은오름 촬영 2006. 4. 25 / 니콘 FE 필름카메라 요즘은 행사를 위해서 또는 관광객 대상의 기념촬영을 목적으로 재배하지나 않으면 유채꽃 보기가 힘들지만 이때에는 중산간에 가끔 유채를 파종했었다. 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건 혼자 유채꽃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송당리나 세화리로 짐작되는 여기를 알게 되었고 몇 컷 촬영한 후 선생님께 정보를 알려드렸다. 다음날 선생님과 여기에 갔었는데 차에서 너른 유채꽃밭을 보는 순간 두 손으로 무릎을 치며 감탄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 그리고 연이어 세 번째 찾아간 날은 날씨마저 화창한 데다 꿀벌들이 윙윙거리는 소리와 미풍에 흩날리는 꽃향기에 듬뿍 취하면서 부지런히 촬영하였다. 선생님은 DSLR은 물론이고 펜탁스67과 파노라마 포맷의 필름 카메라로도 촬영하셨고 디지.. 더보기
큰개불알풀 촬영 니콘 FE 필름카메라 더보기
오조리해변에서 촬영 2006. 4. 6 / 니콘 FE 필름카메라 더보기
한담동 해변에서 촬영 2008. 1.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