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조금 이르지만 유채꽃 작황이 궁금해서 길을 나섰다.
섬마을축제를 했던 노루생이오름 자락에는 유채가 한 뼘도 되지 않았고
구좌읍 상도리 다랑쉬오름이 보이는 밭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휴경하여 아쉬웠다.
콩을 재배했던 거 같은데 여름 농사만 하는 모양이다.
북촌 서우봉엔 지나쳐서 가보지 못했고 함덕 서우봉은 정자나무 뒷밭에
재배한 유채가 반 정도 개화해서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4월 초순에 만개하면 촬영할 만하다.
풍경/유채꽃
시기는 조금 이르지만 유채꽃 작황이 궁금해서 길을 나섰다.
섬마을축제를 했던 노루생이오름 자락에는 유채가 한 뼘도 되지 않았고
구좌읍 상도리 다랑쉬오름이 보이는 밭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휴경하여 아쉬웠다.
콩을 재배했던 거 같은데 여름 농사만 하는 모양이다.
북촌 서우봉엔 지나쳐서 가보지 못했고 함덕 서우봉은 정자나무 뒷밭에
재배한 유채가 반 정도 개화해서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4월 초순에 만개하면 촬영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