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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사색/사색의 글

Albert Schweitzer(독일1875 ~ 1965 의사, 신학자, 철학자, 오르간 연주자)

 

 

파도는 출렁이는 바다 표면의 한부분에 지나지 않을뿐

파도 혼자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처럼 나도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 수 없고

나의 삶 또한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과의 경험을 통해 늘 존재할 뿐이다.

다른 모든 생명도 나의 생명과 같으며

신비한 가치를 지녔고 따라서 존중하는 의무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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