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섬과 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능해변에서 더보기 진곶내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형님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요즘 핫한 곳이라고 했다. 천아 계곡의 단풍을 촬영한 지 두 달이 되도록 셔터 한번 눌러보지 못했는데 여기를 가보고 싶어서 선생님께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가볍게 다녀오자고 하셔서 어제 느긋하게 10시에 출발했다. 검.. 더보기 마라도에서 7월에 이어 다시 마라도에 갔다. 이번엔 한마을에 살면서 사진 생활을 같이 하는 기우도 동행하여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었다. 맑은 날 내리쬐는 햇볕에 가을 잔디밭은 푸른 하늘과 더불어 눈이 부셨고 바닷바람은 오히려 시원하다. 사진 생활 하면서 자주 가지만 단 한 번도 무료하거나 .. 더보기 사계리에서 더보기 광치기해변에서 그제에 이어 광치기해변에 가려고 3시 30분에 일어났다. 열사흘 달빛이 밝아 밖이 훤한데 우리 집에 살다시피 하는 고양이가 창문 너머로 나를 보고 있었다. 어머니가 잡수실 아침밥을 안치고 고양이 밥을 줬다. 이 녀석은 어미 보다 애교가 넘친다. 야옹야옹 하며 머리를 문에 비비고 벌.. 더보기 광치기해변에서 더보기 광치기해변에서 더보기 협재해변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