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유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우봉에서 오늘은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나 선생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서우봉으로 향했다. 컴컴한 밤에 마을 불빛을 카메라에 담고 해가 뜨지 않은 시간에 유채꽃을 찍기 시작 하였다. 해가 솟아오르자 불그스름한 아침 햇살을 받은 집들이 아름답게 내 망막에 맺힌다. 얼마나 지났을까. 실타래를 풀.. 더보기 서우봉에서 더보기 서우봉에서 더보기 서우봉에서 더보기 유채꽃 시기는 조금 이르지만 유채꽃 작황이 궁금해서 길을 나섰다. 섬마을축제를 했던 노루생이오름 자락에는 유채가 한 뼘도 되지 않았고 구좌읍 상도리 다랑쉬오름이 보이는 밭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휴경하여 아쉬웠다. 콩을 재배했던 거 같은데 여름 농사만 하는 모양이다. 북촌 서우봉.. 더보기 갯무 더보기 녹산로에서 오늘은 죽마고우와 함께 갔다. 친구네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가랑비가 내려 사진 촬영은 힘들 것 같았는데 대천동이 가까워지면서 비가 그쳤으나 대천동 사거리의 맞은편 차로는 유채꽃 축제장에서 나오는 차량으로 정체가 심했다. 또 녹산로로 들어가는 도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오.. 더보기 녹산로에서 어제 아는 형님과 큰사슴이오름에서 고사리 꺾으면서 녹산로의 유채꽃과 벚꽃 상황을 보고 내일 일찍 여기 가려고 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4시 40분에 기상하여 운전하는데 안개가 심하게 끼어서 내가 그린 그림은 한낱 소망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 자로 굽은 길을 위에서 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